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2년 (문단 편집) == FA컵 == 5월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홈에서 벌어진 FA컵 첫 경기, 강릉시청과의 32강전에 정줄 놓은 수비로 전반전에만 2실점했으니, 이는 이번 시즌 수원의 '''홈 경기 최다 실점'''이다. 물론 실점만 한 것은 아니고 라돈치치, 조용태, 스테보, 박현범의 연속골로 4-2로 앞선 채 하프타임을 맞이, 후반전에는 하태균(!)이 얻어낸 페널티를 스테보가 넣으며 결국 5-2로 승리했다. 후반 중반에 강릉 선수 하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뒷공간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지 않는 아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6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 FC 서울을 '''또''' 2-0으로 가볍게 요리하며 8강에 올랐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62005552512116|서울은 경기를 앞두고 당시 리그 파울 순위 2위 수원을 '반칙왕'이라 일컬으며 도발했는데]] 내심 그게 부러웠던 건지 경기 시작하자마자 김진규가 라돈치치를 담가서 내보내는 등 좋게 말하면 저돌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지저분한 수비로 일관했다. 이에 수원의 기가 어느 정도 꺾여 전반 초반 수세에 몰리다 15분 몰리나에게 페널티 반칙을 범하며 위기 상황이 촉발되었다. 그러나 몰리나 자신이 찬 페널티킥을 정성룡이 막아내어 상황 역전, 스테비차 리스티치를 이용한 롱볼 축구가 상대 진영을 흔들어 FC 서울 수비수들은 반칙으로 막기에 급급했고, 전반 막판 오범석의 크로스가 서울 센터백 김주영의 몸을 맞고 들어가며 선취점을 올렸다. 또 후반 시작한 지 얼마 안돼, 앞서 두 번의 프리킥 샷을 실패했던 보스나가 다시 득점에 도전하기 위해 공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서는데, 스테비차 리스티치가 이를 가로채(!) 샷을 성공시키며 2-0으로 앞서갔고, 이후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치며 간간히 역습을 취하다 경기를 마쳐, '''서울을 상대로 최근 5연승, 대 서울전 네 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각주] [[분류:수원 삼성 블루윙즈/역대 시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